복지부, 폭우로 침수된 취약 독거노인 가구 지원
한뇌협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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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전기·가스 누전 등 주거환경 개선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4-09-03 09:16:39
보건복지부가 이달 중 부산을 비롯한 남부지역 등 국지성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 독거노인에 대해 전기·가스 안전검사 및 설비 공사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말 남부 일부지방 등은 최고 시간당100mm가 넘는 국지성 폭우로 인해 2000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취약 독거노인은 형편이 넉넉지 않아 지하 등 환경이 열악한 곳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가구침수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
이에 복지부는 현재 생활관리사를 통해 부산, 경남 창원 등 폭우가 이어진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달 25일부터 독거노인의 가구침수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현황파악 후 침수가구에 대해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전기·가스 누전·누수검사를 실시하고, 설비 교체를 추진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인 한국전기안전공사·대명GE는 전기 누전검사를 실시하고,
지난달 말 남부 일부지방 등은 최고 시간당100mm가 넘는 국지성 폭우로 인해 2000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취약 독거노인은 형편이 넉넉지 않아 지하 등 환경이 열악한 곳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가구침수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
이에 복지부는 현재 생활관리사를 통해 부산, 경남 창원 등 폭우가 이어진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달 25일부터 독거노인의 가구침수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현황파악 후 침수가구에 대해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전기·가스 누전·누수검사를 실시하고, 설비 교체를 추진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인 한국전기안전공사·대명GE는 전기 누전검사를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