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써클재단(이사장 김철우)이 근로장애인을 위한 무료 스마트 암 검진 ‘Medical Compassion Care (MCC)’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CT나 MRI와 같은 고가의 진단비용과 신체적 특성으로 기존의 검진 서비스에 제약을 받아왔던 근로장애인을 대상으로 암 검진을 제공하는 의료기부 사업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소 내 (주)바이오인프라에서 10여년에 걸쳐 개발 상용화 된 스마트 암 검사를 후원 받아 소량의 혈액만으로도 폐암, 위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유방암을 조기 발견한다.

암 검진을 희망하는 근로장애인은 오는 11일까지 홈페이지(www.gcfkorea.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골든써클재단은 기부금과 재단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 기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문의 : 골든써클재단(02-785-8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