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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전체 워크샵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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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전체워크샵 Q&A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중앙에 대한 Q&A 및 의견>

 

1. 각 지역지부에 사업자등록증이 있는데 중앙의 법인고유번호증만으로 4대보험이 일괄적으로 통합되어 계산되는 것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지부를 각 사업장으로 인정안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문의를 하고 개선할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2. Q : 가족지원센터를 설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A : E-mail로 이미 답변을 드렸지만 따로 고유번호증을 내야한다.

   Q : 고유번호증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A : 가족지원센터는 부설기관으로 지부와 같기 때문에 고유번호증이 필요하며 발급신청은 우선 중앙에 문의

        하면 따로 자세히 설명하겠다.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친 후, 세무서에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3. Q :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서 어느정도의 중증장애인이 일을 가질수 있는가?

   A : 장애인마다 각 개인차가 있으며, 상지장애가 없을 수록 취업에 유리하다. 현재 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

        고용공단, 중증장애인직업재활 수행기관등 여러 단체에서도 함께 중증장애인의 취업과 고용에 관해 고민

        하고 노력하고 있다.

 

4. Q : 직업재활팀에서 장애인 활동가 인턴쉽(대졸의 청년장애인인턴쉽) 사업계획이 따로 있는가?

   A : 현재로서는 따로 계획이 없지만 추후 검토하겠다.

 

5. Q : 근로보조인사업계획이 따로 있는가?

   A : 근로보조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한뇌협에서 진행하는 사업이 아니다.

 

6. Q : 전동휠체어를 지원받기 위해서 병원에서 재심사를 해야하는데 재심사 과정에서 등급이 하락되는 경우가

        있다.

   A : 솔루션회의를 진행하며 장애인의 일상생활에서의 문제들에 초점을 두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

        년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7. Q : 스포츠연맹에서 전동축구 및 보체아 팀 결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 전동축구팀 구성 및 스포츠연맹이 전국

        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부설립계획은 무엇인가?

   A : 현재 강원지부, 서울지부 부산지부에서 각 1팀씩 있으며, 한뇌협지부소속은 아니지만 경산에서 1팀이

        결성어 있다. 전동축구의 확대를 통해 스포츠연맹홍보 및 예산을 확보하고 이후 장애인의 전반적사회

        체육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총 4팀이상이 되면 리그형성이 가능하며, 부산지부중심으로 경기를

        준비중이다.
       연맹을 하기 위해서 각 지부에 스포츠단을 결성 할 예정이며 각 자부당 2팀 이상씩 팀을 만들예정이다.

       앞으로 1년은 많은 대회를 개최 및 참여로 홍보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은 스포츠연맹의

       조직 정리 및 창립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8. Q : 강원지부 경우 속초지회 4명, 동해 1명, 다른 지역 2명으로 뇌성마비 축구팀이 결성되어 있다. 보체아는 2

         회정도 경기를 진행되었다. 전동췰체어축구도 중요하지만 다른 스포츠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의견은

         어떠한가?

    A : 한뇌협 스포츠 연맹은 중증장애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를 개발 및 확대를 위해 설립되었다.

         최근 중증뇌병변장애인과 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였는데 실제적으로 중증장애인이

         접할 수 있는 스포츠가 한정되어 있었다. 중증장애인이 스포츠를 많이 접하기 위해 대표적으로 축구를

         선택했을 뿐 축구경기에만 초점을 두겠다는 것은 아니다.

 

 

 

 

 

 

2013년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사업구상

 

1. Solution 사업부분

 

① ICF : 미국에 있는 사정도구를 변역할 계획.

② AAC 국제학술대회.

③ AAC 단말기 보급 및 모니터링. (장애인재단 사업)

④ 장애인정책 민간보고서 작성 사업 : 공적 장애체계를 민간에서 모니터링 후 UN에 보고하는 업무를 열린네트워크 및 타 장애인단체들과 연합하여 진행할 계획.

⑤ 뇌졸중장애인들의 산재판정의 한계 및 대책 : 국회의 노동환경 상임위 소속 의원과 진행할 예정.

⑥ 사안에 맞는 성명서 발표등 일상정책사업.

 

2. 뇌병변장애인대회

 

시간, 장소 기간을 확대하여 진행하고자 구상 중.

연초부터 조직위원회를 결성하여 준비기간을 포함하여 1월부터 11월까지 계속 뇌병변장애인대회를 진행. 사전대회를 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전국적으로 이동하며 지역별 특성화 사업들을 진행하고 11월 말쯤 한 장소에서 보고형식으로 발표. 사전준비기간이 길어 토론회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가능할 것이라 예상됨.

예산은 지자체별 예산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 계획 구상중.

 

3. 가족지원센터

중증장애인 주단기 보호시설 현황 및 실태, 법안 개선 연구 등의 연구 조사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 할 예정.

 

4. 스포츠연맹

전국적으로 지자체별 2팀이상 결성할 예정. 각 지역에서 자원 및 예산 확보 계획이 있음.

전동축구용품 관련 연구 및 보급사업을 계획중이며 한국형 전동축구휠체어를 개발 연구중.

 

5. 인권센터

인권상담센터의 명칭에 한정되어 통계중심의 사업으로 진행하지 않고 뇌병변장애인의 인권을 위한 사업으로 재편성하는 것이 필요.

 

6. 광진센터

교육 프로그램 준비중, 일관성 있게 하나의 틀을 잡고 기초자 교육 및 심화교육 2가지로 나뉘어 진행 할 예정.

기초자교육은 한뇌협정체성 및 뇌병변장애인의 인권, AAC를 중심으로 진행 할 예정이며, 심화교육은 활동가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향, 인권센터 내 뇌병변장애인 상담의 특화 교육으로 나뉘어 사업을 구상중.

 

 

 

 

 

<전체토의>

 

한뇌협 중앙과 지역협회간의 협조가 잘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긴밀한 협조체게를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 중앙에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우선. 한 예로 안동지회가 중앙에 연락하여 필요한 서류를 문의한 경우가 있다. 경북지부에 한뇌협 중앙이 전혀 필요한 서류 및 지원이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중앙과 지부간의 긴밀한 의사소통 및 정보제공이 필요하다.

 

- 안동지회는 전체회원이 뇌성마비인으로 필요한 서식과 서류들은 아르바이트생들을 모집하여 도움을 받고 있다. 경북지부에서는 안동지회가 중앙에 연락한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중앙에서 필요한 정보 및 서식들을 주면 지회에 전달하겠다.

 

- 중앙에서 각 지부로 내려가 행사를 진행하고 의사소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앙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진행하기 보다는 각 지부별로 자체 모임을 열어 자율적으로 회의 하고 필요사항이나 회의 내용들을 중앙에 알리는 등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 지부별로 특성화 된 프로그램이 있으니 중앙에서 일괄적으로 사업을 내리지 않고 지부의 능력을 고려하여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서포트가 필요하다.

 

- 지부 활성화를 위한 지침을 중앙에서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

 

- 각 지부별 통합 시스템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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