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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활동보조서비스 이용 뇌병변장애인과 활동보조인과의 갈등
작성자 : 관리자(kshb@kshb.or.kr)   작성일 : 17.11.27   조회수 : 30

<< 상담요지 >>

1. 내담자는 뇌병변1급 장애를 가진 여성으로 선천적 뇌성마비임.

수동휠체어를 보장구로 사용하고 있으며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음.


2. 내담자는 장애인 생활시설에서 거주하다가 탈시설을 하여 자립생활을 하고 있음. 

이 과정에서 자립생활센터를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처음부터 한 명의 활동보조인이 계속 일을 해오고 있음.


3. 문제는 활동보조인이 내담자의 사생활에 사사건건 간섭하며, 잔소리를 해대는 등의 침해와 함께 

내담자의 요구사항 등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내담자는 많이 불편한 상황임.


4. 또한 근무시간에 잠시 외출을 하고 금방 돌아오겠다며 장시간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아 내담자는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다고 함.

 

 

<< 답변요지 >>

본인의 장애가 중증이기 때문에 새로운 활동보조인을 구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 예상하여 활동보조인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내담자에게 

본인의 욕구를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중개 기관인 자립생활센터와도 충분한 소통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내담자에게 인지시켜 줌.


 

<<위 상담진행 및 결과 처리>>

1. 제목 : 활동보조인의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사생활 침해 및 근무태만 

 

2. 사례관리

1) 활동보조인의 내담자에 대한 사생활 침해와 나태한 근무태도에 대해 확실히 본인의 욕구를 요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을 인지시켜 줌.

→ 본인의 장애가 마치 잘못이라도 되는 것처럼 위축되어 있는 당사자의 장애인권감수성 확립이 크게 필요함을 판단함.

2) 활동보조인과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중개기관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활동보조 담당자와 소통하고 활동보조인의 근무태만에 대해 알리는 것도 내담자의 역할임.

3) 이런 상황을 힘들어하는 내담자에게 상담가가 함께 나서주겠다는 정서적 지지를 하였으나 본인의 힘으로 해결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임.

4) 중개기관의 담당자에게 이야기를 했음에도 시정조치 및 변화가 없다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하여 

중개기관과 활동보조인들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음을 내담자에게 알려줌.

5) 내담자가 중개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활동보조인이 교체되었음.

 

3. 연계기관 및 유사사례 

- 연계기관 : 내담자 이용 장애인자립생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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